※ 용어정리
HDL(high-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또는 고밀도 콜레스테롤
LDL(low-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또는 저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또는 TG(Triglyceride)
콜레스테롤은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테스토스테론 등의
성호르몬과 비타민 D, 소화에 필요한 담즙산의 모체가 되는 분자이다.
콜레스테롤은 심장질환을 일으키지 않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극히 제한적이다.
중성지방 / HDL이 2정도 나오면 괜찮음, 5라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콜레스테롤은 산화되는 경우에만 문제가 된다.
심장질환의 진짜 원인은 염증이다.
손상 혹은 산화된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 내벽에 달라붙는데,
여기에서부터 염증이 발생하는 과정이 시작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160mg/dL 미만으로 낮아지면
우울증, 공격성, 뇌출혈, 성욕 감퇴가 일어날 수 있다.
고혈압, 중성지방 농도 상승, HDL 콜레스테롤 감소
이 세 가지가 심장질환 발생 가능성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요소이다.
과당은 이 세 가지 요소를 전부 촉진한다.
식생활 중 심장질환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요소는 당이다.
당은 혈관벽의 염증 반응에 영향을 준다.
과도한 당 섭취는 인슐린 분비를 높이고,
그 결과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
스타틴계 약물은 코엔자임 Q₁₀을 고갈시킨다.
코엔자임 Q₁₀이 부족하면 근육통, 쇠약, 피로가 발생할 수 있다.
스타틴은 뇌의 기능을 떨어트리고, 연구에서 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틴계 약물이 암과 당뇨병 발생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다는 근거들이 드러나고 있다.
스타틴계 약물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상은 관상동맥질환 진단을 받은 중년 남성에 국한된다.
코엔자임 Q₁₀은 심장에너지를 만드는 '연료'이다.
D-리보스는 모든 신체 활동 에너지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심장발작을 겪은 후 L-카르니틴을 보충하면 생존률이 높아진다.
마그네슘은 혈관벽을 이완시키고 혈압을 낮추므로 혈액이 보다 원활하게 흐르도록 한다.
생선에 함유된 오메가3는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킨다. 더불어 중성지방, 휴식기 심박, 혈압도 낮춘다.
오메가3는 염증을 방지하는 기능이 뛰어나다.
판테틴이 중성지방과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임상시험에서 나타났다.
나토키나제와 롬브로키나제는 혈액을 깨끗하게 만든다.
※ 피해야 할 음식들
설탕 | 탄산음료 | 가공된 탄수화물 |
트랜스지방 | 가공육 | 과도한 식물성 유지 |
※ 챙겨 먹어야 할 음식
야생 연어 | 딸기류 과실, 체리 |
목초를 먹여 키운 동물의 식육 | 채소 |
견과류 | 콩 |
다크초콜릿 | 마늘, 강황 |
석류 주스, 녹차, 적포도주 |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
※ 스트레스 줄이기
명상 | 심호흡 | 감정 표현하기 | 삶을 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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